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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다 반년 빠른 중국유학 9월 신입생 모집

수능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막바지 수능준비에 여념이 없는 지금 한국 밖 유수의 명문대학들은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북경어언대학교는 북경소재 명문대학으로 유학을 통해 차별화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학교로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을 중국정부 지원 하에 모집 하고 있다. 북경어언대학교 한국캠퍼스는 8월 31일까지 9월학기 1+3과정(서울1년 북경3년 과정)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한국캠퍼스 1년 과정을 통해 학점취득은 물론 중국어 어학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북경어언대 1+3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 선발과정에서 수능 및 내신이 불필요하다. 둘째. 북경어언대학교 본교와 동일하게 정식학위 수여는 물론 장학금 혜택이 제공된다. 셋째. 한국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중국어 집중과정을 통해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중국유학에서 언어의 장벽 없이 유학이 가능 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북경어언대측은 특히 확실한 해외대학 편입방법을 찾는 수험생, 유학을 통해 명문대 입학을 원하는 수험생, 중국어를 전공하고자 하는 수험생, 곧바로 중국유학을 진행하기에 준비가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1+3 프로그램을 기획 했다고 한다.

북경어언대학교는 “차이나로중국어학원”에 한국입학처를 지정하여 중국유학과정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상담은 물론 무료청강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문의 및 등록은 차이나로 중국유학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