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특기자들의 대입 수시전형 문이 좁아지는 상황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일부 강사들은 예년보다 높아진 합격률로 호황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차이나로의 대표강사인 지앙타오(한국명: 강도) 강사도 최근 발표된 중국어 특기자 대입수시에서 외국인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에세이와 면접 전형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외대 10명, 한양대 10명, 동국대 5명, 이화여대 2명, 중앙대 2명, 국민대 2명, 서강대 1명, 고려대 1명 등을 최종 합격시켰으며 중복합격을 포함 총 100여 명에 이르는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차이나로 중국어 학원의 지앙타오는 E학원에서 스카우트할 만큼 이미 중국어 특기자 수시 시장에서는 명성을 가진 강사로, HSK 6급의 취득과 중국어 면접 및 에세이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작년도인 2014년 대입수시에서도 100여명 이상을 합격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바탕으로 고급 중국어의 대명사인 차이나로 강남점에 도전한 지앙타오 강사는 2004년부터 한국에서 고급 HSK(한어수평고시) 강의를 맡았으며, 흑룡강대 행정관리학과를 졸업하여 표준 중국어 성조와 발음을 가지고 한국에서 대입 수시입학 분야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전문 중국어 교육기관인 한솔차이나로의 한 관계자는 "지앙타오 선생님의 대입수시 합격률이 높은 이유는 치밀한 학생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며, "1:1로 교정될 때까지 무한 반복함은 물론 최근 에세이(자유기술) 유형과 과제를 예측하는데도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남차이나로에서 HSK 수업을 듣고 수시에 합격한 수강생 김모양은 "지앙타오 선생님은 매일매일 첨삭을 해 주고, 면접 요령에 대해 알려주며, 한국의 대입에 실패한 학생들에게도 중국 유명 대학으로의 대안을 제시해 길라잡이를 해 주는 진지한 자세가 인상적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차이나로(원장: 최정민)는 한솔교육그룹의 중국어 교육 전진 기지로 ㈜한솔차이나로(대표이사 홍만기)가 운영하는 강남 직영점이다.

강남차이나로의 수시반 상담은 전화나 차이나로 홈페이지(http://www.chinaro.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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