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중국어 전문교육기관인 ㈜한솔차이나로(차이나로 중국어학원)가 운영하는 중국 상해 전문 유학센터가 지난 3월 1일자로 오픈 했다. ㈜한솔차이나로(www.chinaro.com)가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솔랭귀지센터에 “차이나로 유학센터”를 두고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의 종로, 강남, 상해 직영점 및 5개 제휴점(분당, 일산, 수원, 안성, 대구)들을 엮어 프리미엄급 중국 유학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어 전문교육기관으로 차이나로 회화과정 및 통번역 대학원 입시과정(가광위 및 송화영 전문강사)과 의료&메디컬코디 양성과정(황은서 전문강사), 영어의 토플 격인 중국어 HSK(한어수평고시)시험 과정(남미숙 대표강사 및 문정아 전문강사) 그리고 대학수시 전담반(종로점 박삼경 및 강남점 배수진 전문강사) 등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차이나로의 브랜드 평판을 이용한 프리미엄급 중국 유학, 그것도 상해 전문 유학원을 런칭하는 것은 그간 중국 유학의 병폐를 말끔히 걷어내고 우수한 품질의 유학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모회사인 ㈜한솔교육의 깔끔한 이미지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유학센터장을 맡고 있는 차인용(37) 센터장은 “강남, 종로, 상해의 삼각축을 이용한 유학모델은 학부모님들과 중국 유학에 뜻을 가진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을 것”이라 전하고 있다. 또한 아웃바운드형 중국 유학을 책임지고 있는 강남차이나로 배수진 대리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평가 받을 것이라며 당찬 결의를 하고 있다.

 이미 S대학에서는 차이나로 유학센터가 준비한 상해大 및 상해사범大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높게 평가하고 금년 여름의 단기 어학연수 과정으로 채택 중이며, 차이나로 유학센터는 길림대학을 포함 중국의 유수 대학들과 연계를 통하여 장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이나로는 이미 상해에 상해차이나로 1호 및 2호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기도 하는데 최근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드라마 컨텐츠가 신한류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기도 하다. 상해는 1인당 GDP도 한국과 유사한 수준의 경제특구라서 차이나로가 구상하는 “강남-상해를 잇는 교육 인프라 벨트”에도 이번 한류가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유학센터(02-735-8609), 종로점, 강남점, 상해점으로 문의하면 된다.